맛있게 먹은 음식을 기록해요

빵어니스타는
텀이 길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뭔가 찾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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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에도
빵이 남아있다고 하니
달려가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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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내용도
오랜만에
찍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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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카
정말 세상 사랑스러움
사진 너무 맘에 들쟈나...



평일 밤 8:30 정도
남아있던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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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신메뉴인
두부 케이크도 궁금했지만

특히 먹는 것에 있어
도전을 두려워하는 나는
안전빵으로다가




빵어니스타에서 젤 사룽하는
단호박 파운드와

녹차였다고 말차로 바꼈다고 해서 궁금했던
말차브라우니를
구매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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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방문 담날
저녁으로
요 두 가지랑 아아메









내 입맛에 최고 맛있는
단호박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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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나란히 놓고
단호박 파운드를 잘라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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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확대




포크로 찍었을 때
한 번에 안 갈라질 정도로
묵직하고 진하다.





단호박 맛이 정말 강하게 나서
개인적으로 넘 좋았고,
단맛도 은은하게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었다!




좋은 재료들만 사용하셔서 그런지
크기 대비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갈 때마다 사오게 되는
그런 빵이다.












말차로 리뉴얼 되고서는
처음 먹어 본
말차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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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놓고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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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확대해서도 찍어보고!





음 확실히
녹차보다 말차가 더 내 취향이었다.



뭐랄까
녹차 브라우니였을 때는
너어무나 씁쓸하고
코코넛 맛이 약간 과해서
커피 없이 먹기는 좀 어려웠다면...!




말차 브라우니는
말차의 맛이 훨씬 부드럽게 떨어지고
당도와 코코넛 향 역시 적당했다 *_*
참 맘에 들었음.





가나슈 부분이 확실히
덜 쓰고
부드러워졌음
꾸덕함은 유지된 상태이면서!




좋은 변화인 것 같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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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위에서
영화 보면서 먹는게
제일이쥬



그 먹는 음식이
요롷게
맛있는 음식이라면
더더 행복하게 되구욤 >~<





나아중에
흑미두부케이크도
한 번 도져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