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쪽으로 와준 것도 넘무 고마웅데
자기 집 근처 빵집에서 빵까지 사다 준
울 하닝 ㅠㅠㅠㅠㅠ❤️❤️




그 것도 단호박 빵과 에타ㅠㅠㅠㅠㅠ
(쑥 깜파뉴까지 주었지만,
내가 쑥을 먹을 줄 몰라서
하니에게 양보 아닌 양보...
미아내 하니 ㅠㅠㅠㅠ)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행복한 것은 마찬가지여뜸!!!

그롬
감동 가득 안구 포스팅 >6<









먼저,
단호박 깜파뉴






예상치 못했던
감사한 선물이니만큼
예뿌게 담아서 찍고싶었다





헤헤
잘 담긴 것 같아서 뿌듯!!!





이 깜파뉴는

단호박이 정말 큼직하게 들어있는데
크림치즈와 참 잘 어울리더라!!
깜파뉴 자체도 나쁘지 않아서
증말 맛나게 먹었다 ❤️

오븐이나 팬으로 꾸워먹으면
더더 맛있을 듯한 그런 느낌!!









글구





이 에그타르트!!!



타르트지가 막 빠싹한 스탈은 아녔지만
계란 맛이 마이 느껴지구
부드러운 것이
티 푸드로 좋을 것 같더라!





여튼
나를 생각해서
내 취향까지 고려하면서 사주었다고 생각하니
그 자체로 넘나리 감동인 것 ㅠㅠㅠ


더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던 것 같다 ❤️
행복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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