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떡볶이
엽기떡볶이
놓췰 수 없지만




가끔씩은
포장마차의
떡보끼가 무쟈게 생각날 때가 이씀








이렇게 무쟈게 추워지기 전,
한 12월 초인가에
포장마차 떡보끼 투어의
스타또를 끊어봤음 ^<>^








파워 영롱 ⭐️⭐️⭐️⭐️⭐️




이거 찍고
아이폰 8+의 사랑스러움을
한 번 더 느끼게 됨 ㅋㅋㅋㅋ











어묵은 먹지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잘 나올 일이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먹어봤숩니다







밤 8시쯤.
늦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혼자 딱 1인분만 시켜 먹어봤었음.






맨날 줄 길게 서 있는 것 보고
대체 을매나 맛있길래 그러지 싶었는데



진짜 묘한 중독성이 있더라능!!





떡이 일단 무쟈게 쫘깃하고
그리 맵지 않은 양념은
달짠의 매력이 있고




뭔가 포장마차 국물떡보끼의
정통적 느낌이었음!!!


난 만족 ㅋㅅㅋ










그러고나서
벌써 1월 중순!!



위의
스타또를 끊었다는 표현이 무색하게
이제서야 두 번째 포장마차 떡보끼를
경험해 봄 ㅋㅋㅋㅋ





이번엔 다른 곳!!










확실히 느낌이 다르쥬





신전떡볶이 맹키로
아주 그냥 호록 호로록 먹는 기분이
최고였으뮼ㅋㅋㅋㅋ



양념은 크게 자극적이진 않았지만
저 김밥을 찍어먹으면
진심 세상 최고 행복하더라






그리고 이번엔








내 싸랑 순대와 허파도 ❤️



허파 열라 조흠




순대도 좋지만
저 허파를 저 떡볶이 국물 가아득 적셔 먹으면
레알 장난없음...











아아
행복했다





역시 떡볶이는
내 먹 인생에서
빵 다음으로
너뮤너무너무나 소듕한
음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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