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뭐 하나에 빠지면
질릴 때까지
그 것만 파는 습성이 있음



이번엔
올영에서 파는
갈릭버터 베이글칩이다......❤️







헤헷






버스에서도 놓칠 수 없었구요








카페 공부하면서도
놓칠 수 없지효







그리고 지금은
사진 찍기도 지쳐버륌 ㅋㅋㅋㅋ



주에 서너 번은 사먹는 듯 ㅎㅅㅎ








제발 좀 질려라!!!!
(네...
다음
지난 겨울 붕어빵에 꽂히고
1일 1붕어빵 2주 했던 사람...... 힝)




나 자신이지만
참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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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가 얹어져 있는
sf의 시나몬롤을 먹고나서

한 동안
이 곳의 시나몬롤이
계속 생각났었다




시나몬 맛도 정말 진하고
빵 자체도 맛있고
위에 아이싱과의 조화도 좋은
sf 시나몬롤!!!







연남동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밤늦게 들러보았다.










작은 공간에
오밀조밀 빵들이 놓여있고
따스한 느낌의 분위기였다.











베이글과 크림치즈









케익류들







그리고







내가 찾던
시나몬롤 ❤️






포장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즉석에서 아이싱을 바르고
견과류 토핑을 얹어주셨다










이제 집으로


담날 빵모닝 빵으로 당첨














비주얼 보고
너무 행복했음......❤️





빵도마에
옮겨봅니다









넘 맛있겠군 ㅠㅅㅠ













요즘 1일 2-3커피 기본이라

이번엔 조금 연하게 해서
아메리카노도 준비











칼로 정갈하게 가르고 싶었지만
아쉬운대로 포크로......⭐️



때문에
빵 속이 잘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사진은 만족스럽게 나왔네






그치만
아쉬우니





정방형으로다가
확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촘촘한 롤
사이사이 발린 진한 시나몬
달달하고 부드러운 아이싱
호두 호두
❤️❤️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특히 오븐으로 약간!!!!)
더 맛있을 듯








+
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밤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조금은 피곤하신 듯 했다.

쇼케이스 사진을 남기는 나를
조금은 경계하시는 듯한 느낌도 받았고

나도 덩달아 조심스러워져서
보관 방법 질문도
좀 망설이고 드리게 되더라.

빵은 여전히 정말 맛있었지만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방문이었던 것 같다.

사적인 기록의 공간이기에
몇 자 남겨본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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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에서
칭구와 만나기로 했돈 날 ❤️



평소 칭구가 자주 가는
클린한 맛집을 함께
가보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샐러드+베이글, 일명 샐러글이
유명하다는 "핸썸베이글"











진심 입구 넘 예뻤음 ㅋㅋㅋㅋ



알고 보니,
이 핸썸베이글은
안암 말고도
중대,
중대,
중대......
등에도 ^^^^^*
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적인 메뉴 구성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쟈여,,,


그거 챙기러 와쓰욥








쇼케이스
매우 프레쉬쁘레쒸




이제와 발견한 것인데
그린티쬬코칩 크림치즈......
뭔가요...
나중에 저걸 먹어봐야디








암튼 간에
이 중에서 우리가 고른 메뉴는
각각
단호박+그릭요거트 /
아보카도 새몬
이었다








먼저,
내가 고른
단호박 + 그릭 요걸트
+ 감자 베이컨 크림띠듀








갓 구워져서 나오는 베이글쓰에
감자베이컨 크림띠드 치덕치덕치




단호박이 내가 죠아하는
딱딱이 목 켁켁 멕히는 밤호박이 아니구,
그릭요거트가 내가 죠아하는
꾸덕떡꾸쓰 퍽퍽 요거트가 아니란 점이
아쉽긴 했지만
(feat. 짱 까탈시런 입맛 소유자)





그래도
매우매우 신선한 샐러드에
담백하면서 구수한(?)매력의 크림치즈,
그리구 따숩게 구워져 나온 베이글의 조합은
참말로 옳았다 ㅠㅠ




샐러글 창시자분 어디 계시죠...?
감사합니다... ㅠㅅㅠ









칭구가 고른 것은
아보카도 연어!!!
+ 크랜베리 크림치즈








요로케 생교따!




연어는 훈제연어!였구
싱싱해보이는 아붜카도와 연어
그리구 샐러드들과 베이글의
조합이다!






칭구가 자주 먹는 메뉴라고 한 것을 보아
매니아층이 있는 믿먹 샐러드 메뉴인 듯 하다





사실 뭐
워낙
아보카도와 여너의 조화가
사랑이기도 하지만 으큨큨





아뮤튼
이 곳에서
넘나 만족스럽게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론 식의,
내 몸이 보다 좋아하는
프레쉬+헬thㅣ한 식사를
자주 찾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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