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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다양한 종류의 빵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노크노크 ❤️
- 2017.08.09 아기자기한 디저트 가게, 밀랑스 ❤️
- 2017.08.03 다이어터 빵순이들의 천국, 빵어니스타 ❤️
- 2017.07.29 정말 맛있는 빵과 따스한 인심이 공존하는 안양빵집, 고래빵 ❤️
글
다양한 종류의 빵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노크노크 ❤️
오전 10시
오픈 시간에 맞추어 (사실 5분 좀 넘어 지각 )
찾아 간
대치동의 노크노크!
오늘 아침에 첫 방문해보았다.
설렘설렘
빵 나오는 시간과
메뉴판!
(빵 쇼케이스 내용과는 별도인 듯)
오픈 시간에 방문했던지라
꽉 채워진 아래의 쇼케이스는
나가기 전에(12:00경)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 한번 더 찍어보기.
다양한 빵들이 나와있었다.
파운드류부터 조리빵류, 치아바타 등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다.
케이크 쇼케이스는
깜빡하고 못 찍었다 ㅠㅠ
매우 아쉬운 부분...
사실 노크노크는
단호박타르트의 비쥬얼에 반해
찾아가게 된 곳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구 ㅠㅠㅠㅠ
오늘따라 그 타르트가 나오지 않아서
무지 속상했다 흑
아쉬운 대로
그 다음으로 먹어보고싶었던 빵들 위주로
골라서 먹어보았다.
가장 먼저,
1.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
몽글몽글 투박하게 샌딩된 얼그레이크림에서
달달하면서도 진한 맛이 났다!
뭔가 안 달고 좀 더 거칠면서 크뤼미했더라면
완전 프레이야 느낌일 듯 >.<
급 그리워지구...!
맨 밑은 크런키스러운 초콜릿뭉탱이?였는데
눅져서 사실 약간 아쉬웠다 ㅜㅜ
아 맞다, 그리구 저 넛츠는 헤이즐넛!
그리구
얼그레이 초코 케이쿠와 함께 먹었던
2. 루꼴라 햄 & 치즈 샌드위치
다소 거친 브리오쉬 번 안에
햄, 비교적 두툼한 치즈, 홀그레인머스타드(예상),
토마토, 루꼴라!
빵이 좀 많이 아쉬웠지만
재료는 신선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감자칩?과 사워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갠적으로
사워소스를 샌디치에 찍먹해보니
더 맛있어지는 느낌이었다.
2차로는
파운드 2가지를 먹어보았다!
3. 말차 라즈베리 파운드케익
말차라면 안먹어 볼 수가 없쥬.
말차가루 가득 뿌려진 말차 파운드 안에
라즈베리!
이 파운드 또한 달달했다.
(노크노크는 대체적으로 단 편인 듯 하다!)
겉에 뿌려진 말차가루를 가득 묻혀 먹는 것이
젤 맛있었던 것 같다.
밑의 라즈베리는 비교적 덜 달았다.
상큼상큼!!
4. 솔티드 카라멜 파운드케익
예상 외로
말차보다 더 맛났던 솔티드카라멜!
파운드케익 자체가 묵직하면서 밀도 있었고
겉의 카라멜도 쫀쫀하면서 무거웠다.
카라멜시럽과
파운드케익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먹어보고싶었던
단호박타르트를 먹지 못해서
너어어어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브런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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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기자기한 디저트 가게, 밀랑스 ❤️
녹차앙버터머핀이 있다는
풍문을 듣고
바로 예약하고 찾아 간
이대역 근방의 밀랑스
쓰인대로 디저트들이
하나같이 정말
러블리했다!
여러 종류의 마카롱, 머핀들과
브라우니, 티라미수 등.
그 이름만 봐도
짱맛이 유추되는 디저트들이
눈길을 끈다.
이건 영업시간 및 휴무에 관한 내용!
그리고 내가 구매한 것들
고대하던 녹차앙버터머핀 2개,
신메뉴인 초코모카커스타드머핀 2개!
잠깐 냉장보관해두었다가
다음 날 바로 꺼내먹어보았다.
1. 녹차앙버터머핀
두근두근
포장을 제거하기 전!
콕콕 박힌 팥배기들과
초록초록 자태가
넘나 맘에 들었다.
역시 초록초록하구먼
녹차덕후,
팥덕후는
무너집니다 ㅠㅠ
사실... 단면이 이렇게 나오면 안되었다 ㅋㅋ
팥/버터/팥/버터 순서의 층이 나와야하는데
아무래도 사정 상 칼로 자르지 못하다보니
이런 비주얼이......
아쉽다.
그래도 뭐,
녹차머핀 속 앙버터 존재는
확실히 어필되었으니!
만족하고 담에 또 먹을 때는
잘 찍어보련다!!!
어쨌든
이 머핀은
달달하고 은은한 녹차맛 머핀 속에
은근 팥알이 느껴지는 앙금과
버터가 들어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었다.
녹차머핀과 팥이 내 입맛에 조금은 달고
버터가 약간 느끼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스트뤠스 받을 때
아아메와 함께 먹으면 최고일 것 같다
2. 초콜릿모카커스타드머핀
이것도 역시 포장이 예쁘게 되어있었다.
따스한 사장님의 마음이 절로 느껴졌당 히히
짠
포장을 뜯으면 보이는 머핀의 자태!
리세스 초코칩이 송송 박혀있구
다크다크해보이는 찐한 초코머핀이 확 눈에 띈다.
단면!
확대샷이 좀 안습이지만
그래도 사실적이니 살려두었다.
찐찐달콤 초콜릿 머핀 속
더 진한 모카커스타드!
커스타드 크림이 진하고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리세스 덕후에게
송송 박힌 리세스 칩은
정말 최고의 킥이라고 생각될 수밖에 없었다.
녹차앙버터를 기대했다가
이 초코릿모카머핀에
더 반해버린 느낌이다!
거리도 가깝고
취저 메뉴도 많은지라
빠른 시일 내에 재방문할 것 같은 느낌
일상을 살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하나 둘씩 알아가는 재미에
행복한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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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이어터 빵순이들의 천국, 빵어니스타 ❤️
지난 겨울
1호점인 연희동 빵어니스타를 찾아
스콘과 브라우니를 잔뜩 구매했었다
그리고 그 이후론
한 동안 너무 여유가 없고
홍대 일대에 갈 일이 없어서
찾아가지 못했었다 ㅠㅠ
사실
요즘들어
어니스타 빵들이 그립기도 했고
또 홍대 일대와 가까워지기도 했기에
그 기념으로다가
2호점인 연남동 카페어니스타를 방문해보았다!!
눈이 일찍 떠져
12시 오픈시간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나를 제외한 두분이 함께 웨이팅을 하고 계셨다
사진 찍고
조금 땀흘리며
기다리다보니
오픈!!
요 설명을 시작으로
안으로 들어서면
이어지는 쇼케이스의 빵들
그리고
음료 및 빙수에 관한 안내들
짠
구매 인증샷
무엇을 샀을까요
*전에 1호점에서 먹어보았던 빵들 후기도
아주 조금 합쳐서
아래에 그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녹차 쌀 브라우니 & 초코 쌀 브라우니
전에도 구매했었던 두가지
두 가지의 맛이 그립기도 했고
직원식이라고 하는 함께 먹기의 조합이 궁금했어서
재구매해보았다.
음
우선 두개의 합은 나쁘지 않다!
녹차의 무한 씁쓸함을 초코가 솨악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그렇지만
아무래도 베이스가 쌀가루인지라
포슬포슬 흩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같이 콕 찍어 먹기가 쉽진 않더라
그래서 그냥 몇 번 저렇게 먹다가
따로 먹었다 ㅎ
자,
이것들은 녹차브라우니 단독샷
그리고 이건 예전에 먹고 찍은 근접 사진
이 빵은 정말
녹차 그 자체이다.
낯설 수 있을 정도로 녹차맛이 무지 진하고
쌉싸름하다.
쌀브라우니 인지라 겉은 흩어지는 느낌이 있고
안의 가나슈(?)는 텁텁하면서 씁쓸하다.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빵어니 브라우니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
초코브라우니가
오히려 더 대중적일 수 있겠다!
겉의 빵 부분 식감은
녹차브라우니와 비슷한데,
가나슈 부분이 녹차의 것보다는 더 익숙(?)할 것 같다.
코코넛 베이스인지라
단맛 등이
독특하긴 하지만
(+특유의 텁텁한 맛도)
초코맛이 진하고 가나슈 부분이 맛있어서
다이어터들의 당 충전을
책임질 느낌이 들었달까!
2. 단호박 파운드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 된 단•파
이게 그렇게 인기제품이길래
가기 전부터 궁금했었다.
우선 샛노랑색이 너무 예뻤다.
(feat. 빛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
그리고 되게 묵직해보이는 표면의 질감이
맘에 들었다.
이 파운드는 정말 맛있었다.
어니스타에 다시금 방문하게 된다면
이 파운드 두세개 사올 것 같다!
빵어니 특유의 텁텁함이 없는 것은 아녔지만,
묵직단단한데
입 안에서는 포슬포슬 흩어지면서
정말 익힌 단호박 그 자체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너무 임팩트 있었다!
단맛도 없고
첨부터 끝까지 단호박스러운 것이
아주 취향저격
3. 말차머핀
말차머핀도
이번에 처음 먹어본 제품!
이것도 인기제품 중 하나라고 설명에 쓰여있어서
골라왔다!
단면은 이런 느낌!
이 머핀 또한
빵어니스타 특유의 텁텁 느낌이 있었다.
녹차 쌀 브라우니와 다른 점은,
그것보다는 더 대중적이게 단 맛이 있고
말차 맛이 너무 쌉싸름하지 않다는 것이다.
식감의 느낌은
녹차 쌀 브라우니의 가나슈 제외 겉면 부분과
굉장히 유사하다.
이것은 번외 ㅋㅋㅋㅋㅋ
다 된 길트프리한 빵에 길티한 휘핑 뿌리기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었건
사실이당 ㅎㅅㅎ
4. 녹차스콘
이건 예전에 먹어보았던 녹차스콘의 사진이다.
단맛이 거의 없고
목멕히는 빵 식감에
코코넛이 씹히기도 했던 스코니!
이게 내가 먹은 빵어니의 첫 녹차제품이었는데,
진짜 이거 먹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것이야말로 그때까지 먹어 본 녹차템들 중
가장 진한 빵이었다 ㅋㅋㅋ
5. 흑임자스콘
이것 또한 코코넛채가 씹히면서
목멕히는 듯한 식감이 있었다
고소미스러운 향과 맛이 나는데
따뜻하게 한번 구워
우유랑 먹으니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듯 하다
+ 단호박스콘도 먹어봤는데
위에 적은 스콘 식감에
단호박파운드보단 덜 진한 단호박맛이었다!
사진이 없어 간단 설명으로 스킵
여하튼
오랜만에 찾아간 어니스타는
더 많은 손님들로 복작거렸고
더 많고 다양한 메뉴들이 나와있었다.
그 인기와 유명세가
확 와닿았던
쓰시는 재료가 일단 너무 믿음직스럽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빵이라고 하니
(스콘 칼로리는 200kcal대,
머핀 및 브라우니 칼로리는 300kcal대 라고 한다!)
특히 다이어트하시는 빵순이분들에게
한번 정도 찾아가보시는 것을
권유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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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빵과 따스한 인심이 공존하는 안양빵집, 고래빵 ❤️
하나하나 먹으면서 감탄이 나오게 되던 빵들.
그리고 특히 인상적이었던 그곳의 따스한 분위기.
비교적 먼 거리이기에 벌써 몇 달째 찾지 못하고 있지만,
가고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같은 곳이다.
오늘따라 더더욱
고래빵의 포카치아와 제주 돌식빵, 그리고 시나몬롤이
아른아른거린다.
그런 의미에서
내 티스토리 첫 빵글을 고래빵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참고로 아래 사진들은 모두 1월 10일자 사진입니다.)
❤️ 시나몬롤
고래빵의 시나몬롤.
개인적으로 시나몬을 무지하게 좋아하는지라
안 먹어볼 수가 없었다.
겹겹이 있는 시나몬뭉텅이가 매우 맛있었다.
과한 인위적인 단맛도 없었고 겉은 파삭했다.
정말 정석스러운, 잘 만들어진 시나몬빵이었다.
❤️ 트러플 포카치아, 할라피뇨 포카치아
포카치아 중에서는
트러플, 할라피뇨 이 두 가지를 먹어봤다.
시나몬롤 다음으로 가장 기대했던 빵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특히 무척 진했던 핸드메이드 토마토소스.
직접 만드신 그 정성이 참 많이 느껴져서
먹는 내내 행복했다!!
포카챠는 말할 것도 없이 예술이었다.
빵 속이 엄청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촉촉했고,
각각의 향과 풍미가 매우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 개인적으론 트러플 포카챠가 좀 더 취저였던 것 같다.
❤️ 제주 돌식빵 샌드위치
고래빵은 정말 모든 빵의 크기가 대박적으로 크다.
이 식빵도 그러했다.
이렇게 큰 식빵 진짜 첨 봤다!
그렇지만 그냥 크기만 한 빵은 절대 아니었다.
제주 돌식빵만의 매력이 있었다.
이 샌드위치에 들어간 소재료는
보이다시피 전혀 특별하지 않다.
돌식빵에서 나는 은은한 돌향(?)과
삼삼하면서도 은근히 담백 고소한 풍미가
이 샌드위치의 매력을 몇 단계 업!시켜주는 듯 했다.
팬에 구워서도 먹어보고 싶은 빵이다.
❤️ 유자팥빵
고래빵의 유자팥빵.
겉의 소보루에서 은은한 유자향이 난다.
사실 개인적으로
나는 유자나 오렌지 같은 상큼한 필링과 빵의 조합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차원에서
이 빵은 팥맛을 해치지 않는 선까지만
유자맛을 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속의 팥소는 팥순이가 제일 선호하는 통팥이었다.
투박한 느낌의 퍼석퍼석한 통팥이 맘에 들었다.
주관적인 소박한 희망사항으로는
유자맛이 스알짝 자리를 비켜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ㅎㅅㅎ
❤️ 치즈고래빵
왔다네 나왔다네.
갓빵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치즈고래빵 나왔다네!
세 가지 치즈를 쓰셨다는데
정말 깊이 있고 진한 치즈맛이 났다.
겉의 소보루와 안의 쫀득한 빵, 그리고 치즈의 조화가
퐌타스틱했다!!
갓빵으로 꼭 한번 먹어보고싶은
그런 빵이다.
아아아
이렇게 쓰고보니
더 가고싶다.
문득
조만간 가서
빵힐링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곳만의 따스함과 빵향기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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