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하면 생각나는 에버델리.




이번에
귀여운 동생을 데리고
또 한 번 다녀왔다.











샌드위치 집이지만
요로케 슬로우브레드에버의 빵들도 판매하신다.







그리고 이건 샌드위치 및 주문 가능한 메뉴들.







이건 밀가루 갬성
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먹고싶던
머쉬룸 버거를 또 먹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B.L.P.T는 먹을 수 있어
행복해쏘.






전에 먹었던 것 합쳐서
간단히 정리해보아야짓!









1. B.L.P.T 샌드위치











이것들은
전에 먹을 때 찍은 사진들












그리고 이건 이번에 찍은 사진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짱맛 브리오쉬 식빵 속에
bacon, lettuce, potato, tomato!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B.L.T. 샌드위치에
로스티드 감자가 포함된 구성이다.




버터에 구운 로스티드 감자가
정말 맛있고
나머지 재료와 이루는 조화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 샌디치.













2. 핫칠리독










그리고 이번에 비엘피티와 함께 먹은 핫칠리독!




새롭게 도전해 본 메뉴이다.




구운 핫도그 번 속에
맛있고 속이 알찬 소시지와
소고기+야채 칠리 소스!




사실 이건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지만
예상이 가듯
특별한 맛은 아녔다.








특이했던 것은
안에 강낭콩도 들어있었다는 사실.




사진이 약간 적나라하지만
신기해서
강낭콩 포착샷으로다가.











3. 머쉬룸 버거












재방문하면서
제일 먹고팠던
머쉬룸 버거!!!!!





마요가 들어가 비건은 아니지만,
가장 비건에 가까운 메뉴이다.





정말 맛있는 겉 바작 속 쵹쵹 치아바타 번 안에
두껍고 수분 많은 버섯 패티 +
양파잼과 갈릭 마요! +
아삭아삭 로메인까지





취저였다 증말...







심져 함께 나오는 저 방토까지 맛있었다.







혼자 다시 찾게 된다면
저 머쉬룸 버거를 꼭 먹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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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계절이 두 번 바뀌고서야
다시 찾게 된
서촌 누하의 숲 ❣️



믿음직스럽고 건강한 재료와
저칼로리 구성,
그리고 일본 현지스러운 내부의 아기자기한 분위기.




누하의 숲만의 매력은
재방문했을 때에도
여전하더라!










아무래도 일본 현지인 분들도 계셔서
일본어도 자주 들렸고
여러모로 일본 가정식집 특유의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지난 겨울의
첫 방문 때에는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치킨남방정식을 먹었었다.





1. 치킨남방정식





닭가슴살은 식초+간장 간이 되어있었는데
정말 부드러웠고 겉이 약간 유부 느낌이 났다.



함께 나오는 에그마요, 상초, 토마토 소스랑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었다!








특히 이 옥수수톳밥은 매 메뉴마다 나오는 밥인데
약간 간장 향이 나는 베이스에
담백 고소한 맛도 은은하게 났고
옥수수 알알이 살아있는 것이 매력이었다.







다음,
이번 방문 때 먹은 음식들은
치킨 소테와 돼지샤브유자폰즈샐러드!










이번에 방문하면서 확인해보니
저녁 메뉴가 이 세가지로
픽스되어있었다!




이 중에서
친구는 치킨소테정식,
나는 돼지샤브유자폰즈샐러드를
각각 선택해보았당






2. 치킨소테정식







매콤달콤한 맛있는 소스와 닭다리살의 조화는
정말 찬성이다.
아무래도 부위 특성 상
치킨 남방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에그마요도 맛있고
닭다리살과 함께 먹으면 더더더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치킨소테가 더
취향이었던 것 같다!






3. 돼지샤브 유자폰즈 샐러드











기름기가 쫘아악 빠진 돼지 샤브와
유자향이 부담스럽지 않은 소스,
그리고 곁들여 먹는 갖가지 야채들!




소스가 좀 많이 짜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옥수수톳밥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꽤 있고 좋은 것 같다!










굳이 이 곳의 단점을 꼽으라면
다른 곳보다 비싼 가격 정도?일 것 같다.




나중에 엄마, 아빠와도 함께
가보고 싶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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