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더웠던
8월 초 어느 여름 밤




알차게 고기를 꾸워먹고
뜨뜻한 속을 달래고자
설빙을 찾았다.





4명이 가서
설빙 메뉴 4개 먹었던 역사적인 날
ㅋㅋㅋㅋㅋ






대표적인 유명템 메론 빙수, 인절미 토스트와 함께
인절미 빙수, 브라우니+아이스크림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어보았었다!












1. 메론 빙수














맨들맨들한 표면의
메론 빙슈





저 메론 안에는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곳 저곳 치즈케이크 조각들!




상큼하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진짜 최고의 더위 퇴치 빙수였다 ㅋㅋㅋ










2. 인절미 빙수










사진 찍었다가
맘에 안들어서 지운 것 티내기 ㅋㅋㅋ





음... 떡이나 아이스크림을 조금 더 곁들여 먹으면
더 맛이 알찰 것 같다.






아무래도 여러가지가 곳곳에 숨어있는
메론빙수를 먹다 먹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다.














3. 인절미 토스트



















와...
최고...


이거 왜 이제 먹어봤지...









토스트 빵 자체가 고퀄은 아니지만,
시럽으로 촉촉해진 빵과
그 사이의 쪼온딕한 인절미,
그리고 콩가루의 조합은
실로 대박이다.







야매로 따라 만들어먹고플 정도















4.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다음은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








그 유명한 브라우니 + 아스크림









하지만 브라우니가......
별로 그렇게 퀄리티 있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아무래도 빙수 전문점인지라 ㅋㅋㅋ










이 중에서는
메론빙수, 인절미토스트를
다시 먹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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