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은 음식을 기록해요

한남동 루트 이후로
아보카도에 지나칠 정도로 빠져버림




그러던 중
sns에서 우연히
엄청난 비쥬얼의
아보카도 자체를 번으로 한
아보카도 크랩 버거 사진을 봐버렸음...



출처는 이태원 리틀넥!!!





바아로 출도옹










그러나
대체 왜 때문인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보카도 크랩 버거는 없었구 ㅠㅠ



​

아쉬운 대로
요 아보카도 샌드위치에
아보카도 하나 더!!!! 추가해서 먹고왔심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아보카도 크랩 버거 먹으러
또 갈 생각임!!!!!!!!








어찌 되었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리틀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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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요론
세련 깔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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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의
윗 부분이
흐리게 나왔지만

아보카도 크랩 버거가 없었기에...

아쉽지만
<아보카도 샌드위치 + 아보카도, 빵 추가>와
<프라운 로제 파스타>를 주문!









이 둘 중에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먼저 나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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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요미 수란과
아보카도 많이 많이,
꼬릿한 매력이 있던 프로슈토 추정 햄,
그리고 조금 굳어 있었던 호밀빵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후무스?와
수란의 조합은 최고임.





세상 맛있더라규 ㅠㅅㅠ❤️❤️





재료로 일단 승부한 느낌이랄까


맛있었음!









그리고 이어
<프라운 로제 파스타>까지 등장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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꺗
이리 놓고 찍으니
참 예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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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사실
아보카도를 더 기대했었는데
레알 다크호스는 이 파스타였음!!!!!




실패 불가능한 짱맛 로제소스에
불향도 느껴지는 탱글탱글 새우,
그리구 적당히 잘 익은 파스타






소스가 무엇보다 너무 진하고 맛나서
빵 깔아서 빠네처럼
적셔 먹고
면이랑 같이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 안 했던 파스타가 맛나서
기분이 뭔가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담에 아보카도 크랩 버거 먹으러 가면
꼭 이 파스타도 다시 시켜 먹을 것이얌

안암에서
칭구와 만나기로 했돈 날 ❤️



평소 칭구가 자주 가는
클린한 맛집을 함께
가보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샐러드+베이글, 일명 샐러글이
유명하다는 "핸썸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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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입구 넘 예뻤음 ㅋㅋㅋㅋ



알고 보니,
이 핸썸베이글은
안암 말고도
중대,
중대,
중대......
등에도 ^^^^^*
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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옿
대략적인 메뉴 구성



​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쟈여,,,


그거 챙기러 와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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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매우 프레쉬쁘레쒸




이제와 발견한 것인데
그린티쬬코칩 크림치즈......
뭔가요...
나중에 저걸 먹어봐야디








암튼 간에
이 중에서 우리가 고른 메뉴는
각각
단호박+그릭요거트 /
아보카도 새몬
이었다








먼저,
내가 고른
단호박 + 그릭 요걸트
+ 감자 베이컨 크림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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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져서 나오는 베이글쓰에
감자베이컨 크림띠드 치덕치덕치




단호박이 내가 죠아하는
딱딱이 목 켁켁 멕히는 밤호박이 아니구,
그릭요거트가 내가 죠아하는
꾸덕떡꾸쓰 퍽퍽 요거트가 아니란 점이
아쉽긴 했지만
(feat. 짱 까탈시런 입맛 소유자)





그래도
매우매우 신선한 샐러드에
담백하면서 구수한(?)매력의 크림치즈,
그리구 따숩게 구워져 나온 베이글의 조합은
참말로 옳았다 ㅠㅠ




샐러글 창시자분 어디 계시죠...?
감사합니다... ㅠㅅㅠ









칭구가 고른 것은
아보카도 연어!!!
+ 크랜베리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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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생교따!




연어는 훈제연어!였구
싱싱해보이는 아붜카도와 연어
그리구 샐러드들과 베이글의
조합이다!






칭구가 자주 먹는 메뉴라고 한 것을 보아
매니아층이 있는 믿먹 샐러드 메뉴인 듯 하다





사실 뭐
워낙
아보카도와 여너의 조화가
사랑이기도 하지만 으큨큨





아뮤튼
이 곳에서
넘나 만족스럽게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론 식의,
내 몸이 보다 좋아하는
프레쉬+헬thㅣ한 식사를
자주 찾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랑~~

합정에서 만나길 넘나 좋아하는 칭구와
합정에서 밥묵기 >~<


클린하게 하루하루 먹기로 작정했으니
샐러드를 먹기로!!!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내 여자를 부탁해>에 다녀와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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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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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일랑가 모르겠지만
그래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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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넘나 맘에 확 들었던 부분 중 하나.
물 대신 더치커피물을 맘껏 떠마실 수 있었다!!!


옆에 더치커피 내려지는 광경도 보이고 ><
더치커피 덕후에게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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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구는
각각 모듬 토핑 샐러드와 매운 삼겹 라이스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다!





모듬 토핑 샐러드 비주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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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그냥 다 조금씩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될 듯 ㅋㅋㅋ




아보카도, 버섯, 닭가슴살, 고기, 훈제연어 등등



맛있는게 마니 들어가서
맛없을 수 없는 샐러드여따




모듬이라 가격이 좀 강력했는데
그 가격을 못보고 시킨 나레기...⭐️
결제된 거 보고 약간 충격먹었다고 한다 흡









매운 우삼겹 라이스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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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중요한 주인공 삼겹의 근접샷 ㅋㅋㅋ





이건 기대를 아예 낮추고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단 매콤한 편이었다!





고기 양이 그렇게 많진 않았고
밥이 같이 있는게 포인트 같았다!




이건 가격 대비 그래도 괜찮은 느낌!!!





합정 근방에 볼 일이 있어 오게 됐을 때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러 오기에
좋은 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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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스에서 야무지게 먹구나서
후식 먹으러 ❤️
이 날 진짜 너무 먹었다 ㅋㅋㅋ






애니웨이,
우리가 셀렉한 곳은
한남 꽁티드뚤레아 더 맨션점!!!

요올
간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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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편집샵과 함께
옹기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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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그 중에서 우리가 고른 것들!!!





1인 1음료 필수였다...!
공간이 예뻐서 그릉가 ㅠㅅㅠ







트리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트리플 오픈 토스트를
먹어보았단!!









먼저
트리플베리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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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앉고 싶어서
여기 앉아있었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다시 들어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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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이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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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밖에 있을 때 찍은 근접샷.
오호라
이건 그래도 꽤 영롱하게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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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요거트에 대한 설명을 좀 하자면,
일단 꾸덕한 요거트는 아니다.




매우 묽고 조금은 시큼한
홈메이드 느낌의 요거트였음!!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요거트맨 같은 꾸덕꾸꾸덕st)





이 요거트 위로
블루베리, 라즈베리, 뭔 베리 등등 해서
3가지 베리류가 퐈바바바박 올라가 있다!
(넘 많아서 떨어지지 않게 먹기 좀 어려움!!)










비쥬얼 갑
트리플 오픈 토스트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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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진짜
비주얼 대박 오졌다 ㅋㅋㅋㅋㅋ❤️




없던 빵식욕도
되돌아올 것 같은 비주얼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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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초코바나나토스트.
할 말이 제일 없으므로 빠른 설명 챡챡.
이유는 내가 바나나를 못!!! 먹는다......⭐️




바나나만 먹으면 죽기 직전까지 아파서
못 먹엉... ㅠㅅㅠ
그래도 기분 나쁘진 않다.
원래도 그닥 별로였으니깝!!!!




암튼 친구 피셜에 따르면
디게 달달하고
바나나 자체가 싱싱하고 맛있는 바나나였다고 한다!








​

꺆
이제 나도 할 말이 생겼다 ㅋㅋㅋㅋ




이건 바질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



바질 덕후 진짜 정신 못챙기게 되는
찌인한 바질맛!!!


솔직히 아보카도는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아, 설명이 늦었지만
토스트 바탕이 되는 바게트는
빠짝 구운 듯한 바삭한 느낌이 강한 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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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마지막
토마토에그토스트!!!!!




이게 젤 맛있었음 ㅋㅋㅋㅋ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거랑 바질토스트랑 같이 먹는게 짱이요따 >.<






솨라있는 토마토와 계란은 환상의 짝꿍
안에 소스도 되게 맛있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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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가리규)
앉아서 칭구가 사진도 찍어주고
열씨미 수다 떨다가 왔당 크크



여자 분들이 되게 좋아할 내부와 분위기를
갖췄다는 생각이 들던 공간 ❤️

오늘은 한남동 루트에 다녀왔다!



길티한 음식들이 너어무 유혹적이긴 하지만
최대한 건강 건강하게 먹어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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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선선해졌으니
야외에서 먹어보고싶었다.


앉자마자 발견한
<루트> 네온사인!



아보카도 모양이
넘나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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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루트 메뉴판도 찍어보았다!




건강하고 프레쉬한 재료 구성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나가는 편!





이 중에서 우리는
샐러드 스시와 레드 볼을
먹어보았지!!









1. 샐러드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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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고 야외라...
너어무 아쉬운 것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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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근접샷은
친구의 손전등 도움으로
조금 만족스럽게 건졌다!!




샐러드 스시
진짜 인기메뉴인 이유가 있는 맛이었다.



차지고 쫀쫀한 브라운라이스에
아보카도, 로메인을 비롯한 야채 까아득!
무엇보다 세서미 진저 드레싱과
넘나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것 ❤️❤️




이거 한입 먹은 친구가
하나 더 시켜 먹으면 안되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 하나만으로도
재방문 의사가
마구마구 샘솟더라!







2. 레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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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고 샐러드스시 먼저 와구와규 먹다가
급하게 같이 찍어 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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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좀 어두워서
아숩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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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샷으로 조금이라도
만회하깃!!




닭가슴살로 추정되는 치킨과
아보카도, 로메인, 가득한 검은콩, 토마토 등등,
그리고 사워크림과 드레싱과 빵!




(개인적으로
사워크림은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으나)
드레싱도 맛나고
빵이 부드럽고 샐러리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그러나 내 입맛에는 샐러드스시가
더 맛있게 느껴지긴 했다!!
(취향상)








다 먹고 이태원 거리를 걸으며
또 가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다.




기회가 되면
조만간 또 오게될 것 같은
건강 건강한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