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죠우아




진짜 특히 작년에는
한 해 동안
뷔페만 10번 이상 갔을 정도였음...






올해는 (아직 3월이긴 하지만)
넘 정신없었어서 그른가
이제서야...

올해 첫 뷔페 방문기
>=<







애슐리가 딸기 축제 관련해서 더더욱
음식들 비주얼도 늠 좋아보이구
후기도 무난해보여서
애슐리를 가기루 했뚬











왜 후식 먼저 찍었냐고 물으신다면
뷔페는 후식 먹는 맛에 가기 때문이라규,,,





딸기로 데코하니까
더더더더 예뻐보였던 디저트들










완죠니 강렬해보이는
색감을 자랑하는 고기들









요기도 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꼬기들이 되게 많았던 느낌










프레쉬한 샐러드와
내가 늠 좋아하는 치케 핏쨔






(모든 음식을 다 찍은 것은 아니규
구냥 나한테 땡겼던 것들 위주임 ㅋㅋㅋㅋㅋㅋ)






















융통성 없어 뵈는 나의 첫 접시





원래 샐러드로 꽉 채워서 항상
그로케 시작을 하는데...





요번엔
망고샐러드랑 단호박 샐러드랑 담다가

스파이시 누들 보고
누들에 고기를 싸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기야 요론 플레이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꺗






첨이었음
첫 판부터 고기파티
나름 신선 >~<








단호박 진짜 조아하는데
이번 단호박은 되게 별루였음.
너무 딱딱해서 생당근 같은 느낌이규,,,





첫 접시에서 젤 맛났던 것은
깐풍치킨과
망고(키위는 니니... 너무 지나치게 셨음),
스파이시 누들,
그리고 갈릭 소스 얹은 찜닭st 치킨.







깐풍치킨은
특히 애슐리 표로는 첨 먹어본 것인데

맛있게 매운 맛에 환장하는 나에게
아쥬우 제격이었음.

정말 맛있게 맵고
고기 자체의 질도, 튀김옷도
평타 이상인 듯!!!!!













두 번째 접시!!!!!!




마지막 사진 구도가 젤 맘에 드는군 ㅠㅅㅠ





요 접시에서는


맛있어서 또 담아 온 깐풍치킨,
맛없을 수가 없는 토달볶,
내 사룽 치즈케이크 핏쟈,
이미 유명한 애슐리표 통살취킨,
그리고 의외로 기대 안했던 사골파스타


요롷게가 참 괜찮았뜜

(치즈케이크 핏쟈가
차게 식어있는 것이
증말 느무 속상한 부분이긴 했지만... ㅋㅋㅋㅋ)





아 근데 사골파스타
기대 한 개도 안했는데
진짜 내 입맛에 맞았음...!
(그치만 다른 파스타는 죄다...... 흠...ㅎ)



깊진 않지만 그래도 사골맛이 느껴지고
약간 크림같은 느낌도 있는 것이
면 퀄리티만 좀 더 업되면
되게 좋은 요리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윰!!













네... 마지막 접시
벌써 나와버렸구요...








아 진짜 너무 꽉꽉 채워서
고기부터 시작해서 그런가
이 날따라
너무 너어무 배가 불렀다




기대를 너무 마니 한 탓인감...ㅋㅋㅋㅋ






암튼 마지막 접시에서는

정말 의외로 딸기 슈와
망고 & 요거트 (둘의 조합 = 진리),
그리고 또 정말 기대 안 했던 한라봉 샤베트
이 세 가지가 괜찮았다.





사실 가기 전에
젤 기대했던 것은
녹차티라미수와 브라우니... 였는데



녹티는 정말 그 녹차가루인지 어딘가에서
한 입 이상 먹기 힘들게 만드는
쓴 맛이 이상하게 올라왔고,

브라우니는
내가 좋아하는
꾸우덕 애슐리 브라우니가 아니라
무슨 진심 달아도 너무 달던 초코가 묻은
초코빵이었음......




......힝 기대했는데...





그리구
딸기 축제인데
딸기 상태도 그렇고
특히 자몽은 진짜 너무 죽어가서
한 입 먹고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으... ㅠㅠ






애슐리 퀸즈가
내 최애 뷔페 중 하나여서 그런가
왤케 아쉬움이 남던지...... ㅠㅠㅠㅠㅠㅠ









애슐리가
그래도 평타 이상으로
언제나 만족도를 어느 정도 채워주는 것은
분명함!
(그리고 특히
애슐리 청량리점
지금껏 방문했던 애슐리 지점 중
거의 탑으로 친절하셨음...
기분 넘뮤 좋자나 ㅠㅠㅠㅠ❤️)





그러므로 나는 재방문 의사가 이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대신 당분간
뷔페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기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학기에나 보자꾸나
애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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