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엄마 생신을 기념하여
생신 케이크를 주문해보았다!!!



꽃을 넘나뤼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생화 장식이 아름다우면서,
케이쿠 맛도 맛있는
회현역 근처 버드스틱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고
말씀드린 날짜와 시간대에
직접 픽업을 가봅니당 *~*










취향저격 아기자기
버드스틱 내부 ㅠ❤️ㅠ






쇼케이스에는
주인을 기댕기는
단호박타르트 2개 초코바나나1개가
놓여있었다




단호박타르트 하나 살까 말까
속으로 오천번은 생각한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나는 그 무엇보다 예뿐
엄마케이쿠를 픽업해야하기에
(+그걸 먹어야하기에)
참아따!!!!






내가 주문한 내용은


녹차마롱케이크 1호 사쥬
+ 레터링
+ 생화 데코레이션








와......❤️


진심 싸장님께서 실물 보여주시자마자
겁나 뿌듯+행복+예뻐 쥬금 ㅋㅋㅋㅋ





Happy BirthDay to you만 하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H, B, D에 각각

내가 바라는 엄마의 모습(Healthy),
내가 엄마에게 해주고픈 말(Blessed),
그리고 내가 존경하는 엄마(Desirable)
에 대한 내용을 담아서

울 Mommy를 형용해보았다 ❤️





보라색을 좋아하는 울 엄마에게
안성맞춤인 보라꽃 장식까지...❤️
정말 싸장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다 ㅠㅠ







걱정해주시고
아이스팩 빠방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30분 쟈철+
3시간 버스를 이겨내고
엄마께 전달할 수 있었다❤️









집에서도 겁나리 찍어대기 ㅋㅋㅋㅋㅋ




흡 울 엄무이 50세가 되셨구만...⭐️









예뽀게 담아 단면도 겁나리 찍어댔규 ❤️



너뮤 예쁘지 아니한가 ㅠㅠ











집착 수쥰으로
식구들이 먹고 난 후의
반샷(????)도 찍어댔다 ㅋㅋㅋㅋ







스아실
옴마 생신 당일 오후 9시 도착해서
담날 아침 10시에 출발했어야했어서


엄빠는 절대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좋아하시믄서 프사로까지 하려고 했던
엄빠를 보니
역시 내려가길 잘했다고 생각이 ❤️❤️❤️






아팀에 올라오믄서
미리 얼려둔 케이크 도시락
까묵기 ❤️-❤️








얼리니까 더더더더ㅓ 맛있었다


크게 달지 않은 말차갸또스런 시트에
달달한 맛의 밤 쿠림!!!



넘나리 행복한
아침식사였으!!!!!





담번에도 버드스틱에서
어른들 축하 케이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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