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은 음식을 기록해요

외대 후문 부근에
내 취향의 밥집을 발견했다!




건강한 재료들로
건강하지만 맛있는 맛을 내시는 밥집인
<자연김밥>!






그리고 그 중에서도
두부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나에게
완전히 안성맞춤인
두부비빔밥 ❤️



이틀 연속으로다가 먹으러 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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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이게 바로 두뷰 비빔밥인데,



완전 깔끔한 맛의 검은콩 두부와
각종 야채,
간이 딱 좋았고 퍽퍽하지 않았던 닭가슴살 조림,
강황밥,
그리고 매번 구성이 바뀐다는
집밥 느낌의 반찬들!







사실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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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더 다양해서
앞으로 하나하나 먹어볼 생각이긴 한데




하나에 꽂히면
진짜 주구장창 그 하나만 먹는
그런 어떤... 조금은 독특한 식성의 소유자인 나는
아마 당분간, 아니 사실은 꽤 오래...?
이 두부비빔밥을 목을 것 같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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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뮤 바로 담 날 간 탓에
사진의 구성이 그리 달라보이진 않지만
(그래듀 자세히 보면 국물 종류는 달라짐 ㅋㅋ)


그만큼 내 입맛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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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하자면 요론 비주얼!!



저 닭가슴살과 두부의 합이 정말 최구...

그리고 직접 만드셨다는 양파조림간장?을
적당히 끼얹어먹으니
세상 프레쉬하고 맛있더랑







삼시세끼
몸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음식만 먹다가
이렇게 건강한 음식을 먹으니

마인드도 그렇고 몸도 아주 죠금 괜찮아진 느낌쓰.






자주 자주 갈테얌

지난 달의 빵투어.



간만에
따릉이를 타고
돌곶이역과 동덕여대 일대까지
다녀와보았다 *_*




그 목적지와 거쳐간 곳이
정확히 돌곶이역과 동덕여대라는 점에서,
따릉이를 탄 이유가 너무 드러나긴 하지만 ㅋㅋ
(빵과 음식)

진짜 오랜만에
자전거타고 여유를 만끽했던 하루였음.






이 날의
첫 번째 목적지는
돌곶이역 인근의 <더 담백>이라는 베이커리!


미리 예약 전화를 드리고 방문했었다.



내가 예약했던 메뉴는
흑임자고구마깜파뉴 2개와
흑임자씨앗바게트 1개!






따릉이를 타고 달리는 중에
우연히 발견했을 정도로,

정말 정말 빵집이 없을 것 같은 곳에
위치해있던 더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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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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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론 빵들도 보였구!



내가 예약했던 빵들은
갓 구워진 채로!!!!!
한 곳에 나와있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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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사실 이런 정보들을 자세히 본 게
얼마되지 않은 일이긴 한데...
그래도 좋아서 찍었다!



You are what you eat.

이 글귀를
서서히 체감하게 되는 것 같다...

건강하게 챙겨먹고 운동하는 것이
얼매나 중요한 일인지
더 느껴가고 있는 요즘 ㅠㅅㅠ





아모튼


건강하게 만드셨다는
더담백 빵들을 먹어보았움!





1. 흑임자씨앗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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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온 것이 두 종류이긴 하지만
그래두 번호로 분류해보기 ㅋㅋㅋ





흑임자씨앗바게트 사진은
전부 다 확대해서 잘랐음!



바게트 단면과
완전 진한 흑임자크림치즈,
그리고 완전 가득 가득했던 땅콩 분태를
사실적으로 남기고 싶었음 ㅎㅅㅎ






이 빵은
증말 느무 꼬소한 빵이다.


내 취향 진챠로 ㅠㅠㅠ



흑임자 맛이 기대 이상으로 진했고
바게트 결은...
사실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안에 땅콩 분태(❤️)가
투박하게 그득 그득 담겨있는 것이
차암 맘에 들었음.




이 바게트는
담에 갓 나온 것을
바아로 먹어보묜
더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 )
크치 샌딩이 된 빵들의 경우
팬굽을 하고싶어도
크림치즈 때문에 따로 떼어놓고 해야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거의 그냥 냉동된 상태로 먹게 되곤 하는데,,,

귀찮음 탓이기도 하지만 그래두 느무 아쉬워...
크치 샌딩 빵들을 냉동 보관 후 먹을 때
3개의 층을 각각 알맞은 방법으로
빵은 오븐에 구워지고
크치 부분은 약간 해동된 상태로 유지되는
그런 전자 기술이 마련되었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뭣도 모르는 천생 문과 빵수니의 푸념쓰,,,)









2. 고구마흑임자깜파뉴




두번째로 먹어본 빵은
젤루 기대했던!!!
고구미흑임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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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하기에 애매한 비주얼이긴 하지만
그래두 >,< 내 맴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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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적 단면
❤️❤️❤️❤️❤️❤️❤️


지챠 단면이 이 정도는 되어야지이
ㅠㅠㅠㅠㅠㅠㅠ



까아득 거의 담겨(?있는 고구미들과
진하디 진한 흑임자 크림치즈,
그리고 바게트와는 다르게
쫀쫀한 찰빵 느낌도 나면서
빵 풍미가 느껴져서 맘에 들었던 깜파뉴까지!



완벽했다!!





삼삼하고 담백한 맛이
아쥬 그냥 계속 손이 가게 하도라!





이 빵은 개인적으로
냉동, 해동을 거치고 난 후에
오븐에 저 상태 그대로 넣어뒀다가 먹어도
차암 맛있어서
더 맘에 들었음 ❤️





좀 지난 일의 기록이긴 하지만
이 날
참 행복한 하루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다 흐흐



담에 또 가야지!.!

과자를 자주 막 사먹진 않지만
한 번 맘에 드는 과자를 찾으면
진짜 무조건 질릴 때까지 그 과자만 먹는
나......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 빠져버린 과자는
바로 프레첼 솔트카라멜 맛임...❤️



진심 너무 맛있음
그냥 짱맛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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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단짠이 지대로임


식감은
내가 젤 조아하는 빅카라멜땅콩 초코맛이랑
비슷함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라멜 맛이 진하게 나면서
단데... 분명 단데
짠맛이 끝에서 분명히 딱 드러남
이게 너어어어어어무 맘에 든다는 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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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랴서 또 머금

이 집착하는 것 같은 근접 사진들은
다른 날 사 먹구 찌근 사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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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 불러서
영화보면서 아스크림 먹을 때도
은근슬쩍 끼워넣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에만
4번 먹었으니
말 다한 것... ❤️❤️❤️❤️





달고 짜구
무엇보다
빅카초(빅카라멜땅콩초코 ㅋㅋㅋㅋㅋ)
좋아한다면
꼭 먹어야 할 과자라고 생각함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