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럽여행을 가서도
1일 2-3요거트를 할 만큼
요거트를 겁나리 사랑하는 사람이당



그래서
이대 그릭데이를
자주 찾았고
자주 찾고 있고
자주 찾을 예정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오랜만에
맛있는 요거트를 찾아
평소 반경을 넘어서는 곳까지
가보아츰











짜잔
이 곳은 서래마을에 위치해 있는
팔러엠 이라는 공간!





작지만
시선을 끄는 것들이
참 많은 공간!








내부에는











요로코롬
텤어웨이를 할 수 있도록
미리 포장되어 진열된 요걸트도 있구










요롷게 예쁜 공간
(요기서 사진 찍으면
디박 맘에 들게 나오더라 ㅋㅅㅋ)







그리구
따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긴 의자 또한
놓여 있다!







그럼 이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볼까유









어므나
메뉴판도 내 스탈이었음 ㅠㅠ





팔러엠의 요거트는
스트레인드 요거트인데,

나중에 여쭤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그릭요거트도
요 스트레인드의 일종인 것이라구 하셨당



쫀—득한 느낌이 매력적인 요거트!





옆에 조합들을 고르고나서
요거트 종류를 변경할 수도 있다






나는
예상 가능하다싶이
리치 앤 크림,

같이 간 칭구는
저지방!












그리구 이 날은 특별히
발렌타인데이여서!!!!!!




요로코롬 비쥬얼도, 맛도 대박인게
딱 느껴지는
발렌타인 데이 기념 제품도
나와있었음
꺄핫 >^<








그리하여

나는
리치 앤 크림 + 마이 발렌타인

친구는
저지방 + 우버이츠


로 각각 셀렉









쥬문을 하면







요로케 각각 담긴 요거트통에서
요거트를 담아








미리 정해놓으신 조합을 요기서 찾아
챡챡 만들어주신당



(티스토리 왜 동영상 못 올리냐고...ㅠㅠㅠㅠ)








재료가 조합되는 과정을 바라보며
기대를 까득 안고 있다보며는~~









쯔안~~~~~~~❤️






넘흐 예쀼리
















요 각도에서도 찍어보구

















이르케도 찍어보구
(확대 사진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로 가져와서도 찍어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집중하는 하림 손)















이제 마지막
......ㅎ


먹즈아!!!!!!









우선,


내가 고른 요거트는
리치 앤 크림이라
이 곳에 있는 요거트 중 가장 밀도가 높고
쫀쫀쫀득한 요거트였다.









이 사진에서 유추 가능한 그 느낌쓰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구
내가 선택한 조합은
한정 메뉴로


직접 셀렉해서 가져오시는 다크 초코 +
스트로베리 +
생 블루베리 +
유기농 뮤즐리 +
메이플 시럽
=
❤️❤️❤️❤️❤️






진심 맛있었다





그릭데이에 중독되어 있는지라
꾸우덕함이 없는 특징이 없다는 것을
캐치할 수 있었지만,



이 곳의 요거트는
이 곳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듯 했음 ❤️












그리구 친구의 요거트는
저지방 +
건무화과 +
햄프씨드 등등
이 들어있었는데


조금 더 식사대용 느낌이었달까??



덜 달았지만 더 꼬소하구 담백했다





왠지 내게 있어서는
모든 메뉴가 다 매력있을 듯한
이 곳의 요거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







서래마을은 멀지만
이 곳 요거트 때문에라도
또 가고 싶다.









+)






한 켠에 놓인
사장님들 이너뷰.




칭구랑 발견하고
“요거트 여행”에 대해 궁금해서
관련한 이야기도 한창 듣고 왔다.





나도 요거트 여행 떠나고 시픔...
특히 그리스 설명 해주실 때
대박 ㅠㅠㅠㅠ 꼭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었당




너무 친절하시구 따뜻하시구
여러모로 기분 좋게 되던 시간들 ❤️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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